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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첫 조성 이후 현재 터널형 9곳, 육교형 9곳 등 총 18곳 분석
생태통로 현황사진(속리산 버리미기재생태통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KGN25]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도로 등으로 단절된 국립공원 생태축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한 생태통로 조성 사업을 분석한 결과, 야생동물 서식지 연결과 ‘동물 찻길 사고’ 저감에 뚜렷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생태통로는 도로와 개발지 등으로 끊어진 야생동물의 이동 경로를 다시 연결해 동물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이다. 1998년 지리산을 지나는 도로에 터널형 생태통로가 처음 설치된 이후 현재 터널형 9곳, 육교형 9곳 등 총 18곳의 생태통로가 국립공원 내에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18곳의 생태통로 인근에 유도울타리와 안내표지판 등 연계 시설도 함께 설치해 야생동물의 안전한 이동과 서식지 연결성 회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소속 국립공원연구원에서 이들 생태통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생태통로는 설치 초기에서 정착 단계로 갈수록 연평균 이용 개체수가 꾸준히 증가해 약 3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통로 설치 초기 연간 평균 522개체에서 정착 단계 이후에는 675개체로 약 30% 증가한 것이다. 설치 후 5년이 경과한 15곳의 생태통로의 경우 연간 동물 찻길 사고가 설치 전에 비해 평균 약 18% 감소했으며 야생동물의 생태통로 이용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013년 오대산 월정사 진입로에 설치된 터널형 생태통로는 설치 전에 비해 87.3%의 동물 찻길 사고 감소율을 보여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생태통로가 단절된 서식지를 연결해 야생동물의 이동을 돕고 동물 찻길 사고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것을 보여준다. 아울러 유전자 다양성 확보와 생태계 건강성 회복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국립공원공단은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해 동물 찻길 사고 발생 유형과 야생동물 서식지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입지를 선정해 월악산, 태백산 등 도로로 인해 서식지가 단절된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생태통로와 사고 저감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생태통로는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끊어진 야생동물 서식지를 이어주는 국립공원의 생명선”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첨단 과학기술을 적극 활용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서식지 관리로 야생동물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건강한 국립공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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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중동전쟁 대응 식품기업 부담 줄인다
농림축산식품부
[KGN25] 농림축산식품부는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원자재가격 상승과 공급 불안에 대응해 식품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4월 8일 오전, 전북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기업지원시설과 입주기업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해 원유가격이 상승하면서 석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나프타 가격도 함께 오르고 있다. 나프타는 과자·라면 포장지, 음료 용기 등 대부분의 식품포장재에 사용되는 합성수지의 핵심원료로 가격상승은 곧 식품기업의 제조원가 증가로 이어진다. 이로 인해 식품기업들은 포장재 비용 부담과 함께 원료 수급 불안이라는 이중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응해 농식품부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나프타 기반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종이·금속·유리 등 친환경 포장재 정보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기업들이 보다 쉽게 대체 포장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종이·금속·유리 소재 기반으로 포장재를 생산하는 기업들의 주요 생산품목, 홈페이지 주소, 전화번호 등이 담긴 정보를 함께 제공해 식품기업이 필요로 하는 포장재를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식품기업이 기존 합성수지 포장재를 친환경 포장재로 전환할 경우, 식품진흥원의 기업지원 시설·장비를 활용해 포장재 시험·분석, 제품 안전성 검증, 적용 가능성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식픔진흥원과 함께,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가격 상승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내 입주기업의 물류비 부담이 커지고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산업단지 내 ‘물류 공동 집하·배송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효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기존에는 기업별로 택배사와 개별 계약을 체결하면서 물류비가 높고 효율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기업 물량을 통합해 공동계약을 체결하고 기업 물량을 한 곳에 모아서 배송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내 원료중계공급센터를 집하장으로 지정해 물류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물류 공동 집하·배송 시스템’ 도입으로 기업별 물류비가 20% 이상 절감되고 최대한 많은 물량을 통합·적재해 배송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욱 실장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유 및 나프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식품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처럼 이번 기회에 친환경 포장재 전환과 물류 공동 배송시스템 도입 등으로 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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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작은 손으로 만드는 미래숲” 나무심기 행사 개최
[KGN25]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8일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풍림리 산50-1번지 일원 배꽃향기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와 함께하는 “작은 손으로 만드는 미래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영암국유림관리소 직원과 현대리나숲유치원 원생, 산림교육 전문가, 지역주민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500본의 편백나무를 식재했다.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은 나무심기 행사 체험을 통해 자신들의 작은 손으로 심은 나무들이 성장해 훗날 미래의 울창한 숲이 된다는 것을 배우며 자연과 교감하는 현장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영암국유림관리소 박상춘 소장은 “오늘 심어진 나무와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히 쑥쑥 자라서 미래 우리나라의 울창한 숲,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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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업종별 노동시장 영향 점검 및 단계별 대응체계 가동
고용노동부
[KGN25] 고용노동부는 4월 8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주재로 ‘제2차 비상고용노동상황점검회의 및 제8차 지역고용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중동전쟁 상황에 따른 지역·업종별 일자리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이날 회의에는 산업연구원과 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철강협회등 전문가와 업종별 협회도 참여해 중동발 불확실성이 산업 전반 및 주요 업종에 미치는 영향과 일자리 상황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하고 업종 특성에 맞는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산업연구원 홍성욱 산업경제데이터분석실장은 우리나라는 원유와 LNG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중동산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제조업 중심 경제 구조를 갖추고 있어 중동전쟁에 따른 복합 충격에 구조적으로 취약하다고 분석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원 다변화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 등 정부의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았다.한국화학산업협회는 석유화학의 경우 납사 수급 차질로 인한 가동 중단 시 배치전환 등 부득이한 인력 조정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고용유지지원금 우선 지원 특례, 재취업 알선 및 전직 프로그램, 구조조정 대상 사업장에 대한 구직급여 신청 절차 간소화 등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한국철강협회는 내수 침체로 산업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생산 비용 증가 등 추가적인 부담 요인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포항·광양 등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종사자 및 1차 금속 생산액 감소 등 일부 영향이 있음을 언급했다.이어 장치산업의 특성상 업종 충격이 고용지표에 늦게 반영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고용안전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용노동부는 중동전쟁 위기에 따른 지역·업종별 고용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상황에 따라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현재와 같이 ➊ 특정 업종이나 사업장에 조업 중단이나 생산 차질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고용·체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지역일자리 지원, 체불 예방·청산 지도 등을 통해 대응한다. ➋ 원자재 확보 어려움 등으로 지역 내 주력 산업별 위기가 확산되는 경우 해당 지역·업종에 대해 고용위기선제대응지역,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등 고용유지와 재취업 지원을 집중하고 자원 수요관리를 위한 민간 부문의 재택·유연근무 활성화 지원도 병행한다. ➌ 불확실성 지속으로 고용 위기가 전 산업 단위로 확산되어 실업·체불 발생이 급증하면 지역 단위로 고용위기지역을 지정해 고용유지, 전직·재취업 지원을 강화한다.아울러 전쟁 추경안에 반영한 생계비 지원 및 체불청산 융자 지원 규모를 확대해 실업·체불 등 취약노동자 보호를 강화하고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 범위 확대 등 청년 일자리 안정 방안도 신속히 확대·집행한다.고용노동부는 적시에 단계별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7개 지방고용노동청 및 업종별 협·단체, 전문가 등과 상시 소통해 지역·업종별 노동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추가적인 고용안정 방안을 지속 발굴·지원할 계획이다.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노동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정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장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용 충격이 현실화될 경우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끝까지 책임감 있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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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준이 세계 표준으로 … 보조배터리 2개 제한, 기내 사용·충전 전면 금지
석간 기내안전수칙 카드뉴스
[KGN25] 정부가 마련한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기준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되면서 나라별로 다른 규정 때문에 환승 승객 등이 겪던 혼란 없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4월 20일부터 보조배터리는 1인당 2개까지만 기내 반입이 가능하고 기내에서는 충전과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가 국제민간항공기구에 제안한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ICAO 이사회 최종 승인을 거쳐 국제기준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그간 우리 부는 ‘25년 1월 발생한 에어부산 화재 사고를 계기로 보조배터리 반입 개수 제한, 기내 충전 및 선반 보관 금지 등의 안전대책을 시행해 왔다.그러나 통일된 국제기준의 부재로 인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타 국가 및 항공사별로 규정이 상이하게 적용됨에 따라 국제선 이용객의 혼선은 물론 일관된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한계가 있어 글로벌 표준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위험물패널회의, 아·태항공청장회의, ICAO 총회 등에서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기준 강화를 위한 국제기준 개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결과,ICAO는 우리나라의 의제를 채택, 국제기준 개정을 추진해 ’26년 3월 27일 ICAO 항공위험물운송기술지침에 보조배터리 반입수량 및 충전·사용금지 규정을 신설하고 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이번에 확정된 국제기준 개정안의 핵심은 불필요한 반입을 제한하고 화재 유발 원인을 원천 차단하는 데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기존 국제기준에서는 일반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100Wh 이하 보조배터리에 대한 반입 수량 제한이 없어, 국내 기준을 마련해 1인당 5개까지 제한했으나, 앞으로는 신설된 국제기준에 따라 보조배터리는 1인당 최대 2개로 반입이 제한된다.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는 물론,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스마트폰 등 타 전자기기를 연결해 충전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국토교통부는 이번 국제기준 개정에 맞춰‘항공위험물운송기술기준’ 개정을 진행 중에 있으며 제도 변화에 따른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항공사, 공항공사 등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관련 종사자 교육과 안내문 정비 등을 철저히 마친 후, 4월 20일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은 “최근 기내 보조배터리 화재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진 만큼, 국제 공조를 통해 안전규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국민여러분께서도 안전한 비행을 위해 개정된 보조배터리 사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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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국회의원, ‘찾아가는 골목당사’통해 시민과 소통
김현정 국회의원, ‘찾아가는 골목당사’통해 시민과 소통 (의원 제공)
[KGN25]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은 지난 4월 4일 평택 서부역 일대에서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열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원을 청취했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일상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으로 김현정 의원은 서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이날 현장에서는 서부역 에스컬레이터 수리 문제를 비롯해 교통 환경 개선,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민원과 건의사항이 제기됐다.김현정 의원은 접수된 민원에 대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신속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현정 의원은 “주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는 것이 진정한 의정활동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에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주민들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정책으로 연결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앞으로 매월 거리로 나가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경청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현정 의원은‘찾아가는 골목당사’를 정례화해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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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인공지능 연구소 ‘GBE-AI Lab’ 시즌2 출범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GN25] 경북교육청은 8일 본청 웅비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 연구소 시즌2 출범 및 연구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경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연구원들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GBE-AI Lab 연구원과 업무 관련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즌2 출범 비전 공유를 시작으로 연구원 위촉, 공식 캐릭터 ‘알지’ 공개, 공동 선언문 낭독, 대표 연구원 발표, ‘100일 액션’발표 등이 진행됐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시즌2 출범을 통해 기존의 앱 개발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현장 문제 해결과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으로 연구소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학교 현장의 실제 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교육공동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해법을 찾는 데 연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행사에서는 GBE-AI Lab 공식 캐릭터 ‘알지’도 처음 공개됐다.알지는 연구소의 상징 체계를 보여 주는 공식 캐릭터로 앞으로 연구소 홍보와 콘텐츠 제작, 성과 확산 활동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위촉된 연구원들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현장과 함께 호흡하며 경북교육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으며 이어 대표 연구원 발표와 ‘100일 액션’발표를 통해 시즌2 출범 이후 추진할 연구 방향과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임종식 교육감은 “현장에는 늘 질문이 있고 그 질문 속에 답이 있다”며 “AI는 큰 가능성을 지닌 기술이지만, 어떤 가치를 담고 어떤 방향으로 활용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시즌1이 경북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줬다면, 시즌2는 현장과 함께 답을 만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성장해 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 GBE-AI Lab 시즌2를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AI 연구와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을 추진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적 연구 문화를 조성해 미래 교육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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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시설 공사 임금체불 예방 관리 체계 강화
경북교육청, 학교 시설 공사 임금체불 예방 관리 체계 강화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GN25] 경북교육청은 건설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임금체불을 사전에 방비하기 위해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대금 지급 관리 체계 개선 계획’을 마련해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개선 계획은 명절 전후 일시 점검이나 업체 제재 중심의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연중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해 임금체불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경북교육청은 시설과와 미래학교추진단, 학교지원과, 교육지원청 시설거점지원센터 등 감독부서를 중심으로 공사 현장의 임금 지급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대금 지급부서와 협력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현장 감독관이 최근 3개월간 근로자 임금 지급 여부와 하도급 업체 근로자의 임금 지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근로자 인터뷰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현장 실태를 점검한다.점검 결과 임금 및 대금 지급 이상 하도급 업체 대금 지급 이상 임금 관련 민원 발생 등 위험 지표 가운데 1개 이상이 확인될 경우 해당 현장을 ‘집중 관리 현장’ 으로 지정해 반기별 정기 점검과 명절 특별 점검, 수시 점검을 시행한다.또한 집중 관리 현장에는 근로자 표본 인터뷰를 병행한 현장 실태 확인 방식을 도입해 기존 서류 중심 점검의 한계를 보완했다.임금 또는 공사대금 지급이 최초 1회라도 지연될 경우 즉시 현지 시정조치에 착수하고 불응 시 관할 지방고용노동청이나 건설업 등록관청에 제재를 요청하는 등 초기 대응 체계도 강화했다.아울러 본청과 22개 교육지원청에 ‘학교 시설 공사 임금체불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한다.홈페이지에 온라인 신고 메뉴를 설치하고 국민신문고와 연계해 신고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임금체불을 사후 처리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책임 행정 체계로 전환하고 건설 근로자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시설 공사는 교육 환경 조성과 동시에 현장 근로자의 생계와 직결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공공발주기관으로서 책임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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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업무 담당자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GN25] 경북교육청은 8일 본청 206호 미디어 회의실에서 도내 경북미래교육지구 업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북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 사회가 협력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앎과 삶을 연결하는 마을교육 실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또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1대1 대응투자 방식으로 4년간 협력해 운영하는 지역 기반 교육 협력 모델이다.이번 협의회는 2026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구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에서는 2026년 미래교육지구 운영 관련 주요 사항 안내 지구별 운영 계획 및 핵심 추진 과제 공유 우수 사례 발표 지구 간 협력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특히 도내 14개 미래교육지구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역별 특색프로그램과 운영 사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또한 도 단위 추진위원회에서 논의된 만족도 조사 제고 방안과 마을 교사 양성 연수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올해 신규 지정된 고령 성주 미래교육지구를 대상으로 심층 컨설팅이 진행됐다.기존 운영 지구의 우수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규 지구가 운영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지구 간 상생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한 담당자는 “이번 협의회는 미래교육지구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지구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서로의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임종식 교육감은 “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책임지는 교육 협력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구 간 협력과 현장 중심의 정책 지원을 강화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미래 교육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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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6개 권역 독도전시체험관 홍보영상 제작․배포
경북교육청, 6개 권역 독도전시체험관 홍보영상 제작․배포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GN25] 경북교육청은 도내 권역별 독도전시체험관의 교육적 가치와 운영 성과를 널리 알리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 가족의 체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 활용한다고 8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은 현재 도내 6개 권역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독도전시체험관을 운영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시 체험 해설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 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권역별 운영 기관은 안동 경북교육청연구원 포항 경북교육청문화원 경산 경북교육청정보센터 구미 경북교육청구미도서관 영덕 경북교육청해양수련원 문경 점촌초등학교 등 6개 기관이다.경북교육청은 이들 기관을 중심으로 권역 내 학교의 독도 교육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이번에 제작된 홍보영상은 경북 6개 권역 독도전시체험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2~3분 내외 분량으로 구성됐다.영상에는 각 체험관의 공간 특성과 대표 콘텐츠, 주요 전시 체험 동선 등을 담아 체험관별 특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특히 핵심 장면 중심의 빠른 전개와 가독성 높은 자막을 활용해 독도전시체험관의 교육 콘텐츠와 체험 활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구성했으며 그동안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되던 독도전시체험관의 교육 성과와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홍보영상은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홈페이지와 경상북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 TV’, 사이버독도학교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 활용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홍보영상을 통해 교육 가족의 접근성을 높이고 체험관에 관한 관심을 확대함으로써 독도전시체험관 방문형 체험 교육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권역별 독도전시체험관은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의미를 체험 중심으로 배우는 중요한 교육 공간”이라며 “온라인 홍보를 통해 체험관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독도 교육이 학교 현장에 더욱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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